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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대학 입학사정관 한인들 만난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주말 개막

아시안 학생들의 대학진학 길라잡이 제4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12일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 선상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관계기사 3면·교육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대학입학 정보와 세미나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대학들이 참가하는 입학박람회와 세미나, 그리고 성공한 한인선배들의 기조연설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박람회에서는 하버드·MIT 등 명문대학과 에모리, 조지아텍, 조지아대학(UGA) 등 지역 주요대학 관계자, 졸업생 등이 부스를 마련해,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별 입학사정 방식, 장학금 규모, 캠퍼스 생활 등 대학 선택부터 입학 전략까지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가르치는 대입 세미나도 주목할만 하다. 세미나는 ▶내게 맞는 대학 찾기 ▶개정 SAT 공략법 ▶대입에 효과적인 에세이 쓰기 ▶학자금 최대화 방법 ▶경찰되는 법 등 대입 관련 주제로 각각 45분간 세미나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아시안 아메리칸 멘토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또한 놓칠 수 없다. ‘유튜브 스타’ 데이빗 최, 제인리 CNN PD가 후배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조지아 주요대학 재학중인 한인 선배들이 후배들과 함께 대학생활, 장래 진로 등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칼리지페어에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오전 10시 개막식에 참석하면 데이빗최 미니콘서트 티켓 또는 칼리지페어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오후 2시 30분에는 추첨으로 대한항공 한국왕복항공권, 애플 선물카드 등을 선물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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