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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베어스, 모든 홈경기 바블헤드 증정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03 15:28

[시카고 베어스]

[시카고 베어스]

▶베어스, 모든 홈경기 바블헤드 증정

미 프로풋볼리그(NFL) 시카고 베어스 팬들이 홈 경기가 열리는 날, 시카고 솔저필드를 방문하고 싶어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베어스 구단은 올시즌 매 홈 경기마다 경기장에 가장 먼저 입장하는 2만 명의 팬들에게 '바블헤드'(Bobblehead) 인형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겠다고 2일 발표했다.

1920년 창단돼 올해로 100번째 시즌을 맞는 베어스는 이번 시즌 각 주마다 10년 단위로 구단 역사를 기념하기로 하고, 해당 기간 최고 선수를 선정해 바블헤드 인형을 제작,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일례로 1920년대 기념 주간에는 베어스 역사상 최고의 '해프백'으로 기억되는 '레드 그레인지'(1903~1991), 2000년대는 베어스 수비 라인배커로 활약하고 'NFL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입성한 브라이언 얼라커(41)가 주인공이 된다.

베어스는 프리시즌 홈경기부터 '바블헤드' 인형을 나눠줄 예정이며, 시즌 개막전인 9월 5일 '영원한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1985년 베어스를 수퍼보울 우승으로 이끈 마이크 딧카(79) 감독의 바블헤드를 증정한다. @KR

▶메트라 일렉트릭 노선, 정전으로 지연

시카고 통근열차 시스템 '메트라'의 일렉트릭 노선(Metra Electric District) 열차가 뜻밖의 정전 사태로 극심한 지연을 빚었다.

메트라는 지난 2일 오후 5시30분경부터 일렉트릭 노선과 사우스쇼어 노선의 시카고 51가부터 밀레니엄 역까지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을 약 1시간30분 가량 중단했다.

메트라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 문제가 발생했다"며 "적어도 두 개의 변전소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기로 움직이는 두 노선의 열차는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애초 메트라 측은 별도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통근자들의 원성을 샀으나, 이후 시카고 교통국(CTA)이 메트라 일렉트릭 노선과 사우스쇼어 노선의 탑승권으로 전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트라는 오후 7시경 전력을 복구했다고 밝혔으나, 이후로도 한동안 운행 스케줄이 심하게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KR

▶'리빌드 일리노이'로 '메트라 현대화' 기대

시카고 통근 열차 시스템 '메트라'(Metra)는 미 중서부에서 가장 오래된 객차(railcar)들을 운행한다. 메트라 객차 중 절반 이상이 제작된 지 4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머지 않아 한층 안전해진 메트라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J. B. 프리츠커(54) 일리노이 주지사가 최근 공개한 450억 달러 규모의 '리빌드 일리노이'(Rebuild Illinois) 프로그램에 일리노이 도로 보수, 시카고 대중 교통 수단 개선과 아울러 메트라 업그레이드를 위한 예산도 편성돼있다.

메트라 최고경영자 제임스 더윈스키는 "5년 내에 새로운 객차들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최첨단 기술 및 시스템에 투자, 게이트 회로 및 스위치 등을 현대화 함으로써 운행 지연을 최대한 단축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메트라 측은 새로운 기차역을 건설하고, 철교 및 기존 역사를 1990년 제정된 미국 장애인법 보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에 맞도록 업그레이드 시킬 방침이다.

동시에 1억 달러를 투자, 시카고 남서쪽에 위치한 켄달 카운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KR

▶Salute to America

‘미국에 대한 경례’(Salute to America).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할 브래들리 장갑차가 링컨 메모리얼 인근에 대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독립기념일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와 함께 군사 퍼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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