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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회관-여성회, ‘풍성한 한가위: 추석 축제’

타인종 등에 한국문화 알려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어 ‘강강술래’를 즐겼다.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어 ‘강강술래’를 즐겼다.

참석자들이 송편을 만들고 있다.

참석자들이 송편을 만들고 있다.

시카고 한인 여성회와 한인문화회관이 지난 15일 윌링 한인문화회관에서 ‘풍성한 한가위: 추석 축제’를 공동 주최했다.

타인종 등 14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서 Sherri Ter Molen 드폴대학 겸임교수의 ▲추석과 추수감사절 발표를 비롯 ▲추석음식 맛보기 ▲송편만들기 ▲강강술래 ▲줄다리기 ▲씨름 등의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많은 참석자들이 가장 열정적인 반응을 보인 체험은 줄다리기와 씨름. 줄다리기 체험에서 참석자들은 “영차” 구호를 외치며 하나가 되어 줄을 당겼으며 씨름 체험에서는 처음 샅바를 잡은 타인종 참가자들의 경기에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지난 2011년 첫 축제부터 행사를 총괄 기획해온 박규영 여성회 이사장은 “올해 축제에 처음 도입한 씨름을 위해 특별히 김태우 씨름협회장을 모셨다”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기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축제를 더 많이 기획 및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유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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