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서 총격 사건…견인차량 운전사 피살
LA다운타운에서 차량 견인 작업을 하던 운전사가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16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쯤 LA다운타운 8가와 메트로 스트리트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사건 당시 견인트럭 운전사인 마이클 맥그레이(26)는 차량 견인 작업을 하던 중 누군가 쏜 총에 맞았다. 이후 동료인 견인트럭 운전사가 총에 맞은 맥그레이를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맥그레이는 LA타임스 인쇄소 경비실에 도움을 청하다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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