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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명식씨, 생에 첫 홀인원

김명식(사진) 씨가 24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 씨는 스프링밸리의 뉴욕컨트리클럽 17번 홀(159야드·파3)에서 티샷 한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이날 김 씨의 홀인원은 함께 라운딩을 하던 윤준호·최정규 씨가 지켜봤다.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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