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욕시 요일별 교대주차…청소 위해 일주일간 재개

오는 18~24일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뉴요기 요일별 교대주차(Alternative Side Parking) 규정이 다음 주에 1주일간 재개된다.

11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거리 청소를 위해 요일별 교대주차를 규정을 임시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거리 위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해 우려된다”며 시 청소국(DSNY)의 원활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규정을 복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교대주차 규정이 완전히 복원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은 25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다시 교대주차 규정이 유예된다고 밝혔다. 이는 차후 도로 청소상태 등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



한편, 자가격리 중에 티켓을 발부받은 뉴욕시민은 재무국(DOF)에 진단서 등 의료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구제를 요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311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