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요일별 교대주차…청소 위해 일주일간 재개
오는 18~24일 기간
11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거리 청소를 위해 요일별 교대주차를 규정을 임시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거리 위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해 우려된다”며 시 청소국(DSNY)의 원활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규정을 복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교대주차 규정이 완전히 복원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은 25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다시 교대주차 규정이 유예된다고 밝혔다. 이는 차후 도로 청소상태 등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
한편, 자가격리 중에 티켓을 발부받은 뉴욕시민은 재무국(DOF)에 진단서 등 의료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구제를 요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311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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