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임 사무총장에 리나 박씨

KACF-SF, 장은주 총장 후임에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대표 소피아 오-김)이 2018년부터 새롭게 재단 사무를 총괄하게 될 신임 사무총장을 발표했다.

KACF-SF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14년 재단 설립과 함께 사무일을 도맡아 왔던 장은주 사무총장이 오는 12월 31일 사임하고 2018년부터는 리나 박씨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사무총장을 맡게 되는 리나 박씨는 ‘아시안건강진료소(Asian Health Services)’에서 마케팅과 후원금 모금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었다.

소피아 오-김 대표는 “재단 설립후 확고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헌신한 장은주 사무총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는 박 신임 사무총장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재단이 한인 커뮤니티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ACF-SF는 이사회 신임 이사로 페리 하씨와 패트릭 김씨를 영입했다. 페리 하씨는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KACF-SF 공동대표 카렌 하씨의 남편으로 벤처캐피탈 회사인 ‘드레이퍼 아데나’의 창업자이자 한국담당 디렉터다. 패트릭 김씨는 LA 한미연합회(KAC)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뉴욕라이프 재무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최정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