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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음악그룹 ‘뮤즈’ 자선음악회 개최

"에볼라 퇴치 도움 주고 싶다"

한인 청소년 음악인들이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청소년 음악 그룹 ‘뮤즈’는 지난 2일 산호세 실리콘밸리 장로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제5회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관객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에볼루션 오브 뮤직’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팝송 등이 연주됐다.
클래식으로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모짜르트의 '오보에 4중주 F장조' 등이 선보였다.
특히 스웨덴의 혼성그룹 아바(ABBA)의 '맘마미아''아이 해브 어 드림''댄싱 퀸' 연주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뮤즈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한 수익금은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쓰일 것”이라며 "새해를 맞아 음악회를 찾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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