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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좋은 도시 1위는 에드먼턴

교육비용, 창업 기회부문 등 최적

에드몬턴 시내 전경

에드몬턴 시내 전경

에드먼턴이 토론토와 밴쿠버등 국내 대도시들을 제치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여론조사전문 ‘유스풀 시티즈 (Youthful Cities)’는 국내 21개의 도시들의 ‘교육’, ‘취업기회’, ‘창업기회’, ‘비용’과 같은 4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알버타의 에드먼턴시가 15-29세 사이의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고 밝표했다.
에드먼턴은 취업기회 부문 6위, 비용부문 8위, 교육 부문 8위, 창업기회 부문 5위에 올랐다.


특히 에드먼턴은 다른 도시들에비해 저렴한 교육비용과 시정부의 청년창업 독려정책에 큰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유스풀 시티즈의 공동 창업자 로버트 바나드는 “에드먼턴은 여러방면으로 매우 균형잡힌 도시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라며 “이번 순위 발표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돈 아이브슨 에드먼턴 시장은 “에드먼턴은 매우 젋은도시다”며 “청년들에게 교육,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항상 노력중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드먼턴의 뒤를 이어 몬트리올과 오타와가 각각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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