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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공원에 텃밭 가꿔요”

토론토한국노인회(회장 고학환)의 봄철 노인대학이 오는 28일(목) 개강하는 가운데 블루어 한인타운내 크리스티 피츠 공원에 텃밭을 가꾼다. 최근 토론토시로부터 크리스티 공원에의 텃밭 조성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인YMCA가 함께 참여한다.

노인대학은 회관(476 Grace St. 크리스티역 인근)에서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정오 12시 무료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 1교시(50분), 2시 2교시 수업이 진행된다. 중간에 10분간 휴식시간이 있으며 간단한 다과 및 음료를 제공한다.

내용은 ▲노인 건강 ▲유서 및 위임장(연금 및 재산을 가족에게 물려줄 때 필요) 작성 ▲텃밭 가꾸기 등이다.

노인회는 1974년 토론토한인연합교회 노인회를 모체로 문재린 목사가 창립인, 이상철 목사 외 14명이 자문위원이 돼 연방정부에 단체등록을 했다. 현재 토론토시의 자선단체로 승인돼 있다. 등록회원은 2000여명이며 하루에 100여명이 회관을 이용한다.



2명의 직원과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연 3500건 정도의 노인관련 민원(월~금 오전 9시30분부터 4시30분)을 처리한다. 휴게실은 월~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가지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교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세는 웹사이트(www.kscst.com) 참조. 문의: 416-532-8077.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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