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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차세대 OKTA 회원들 밴쿠버에서 성공의 길을 찾는다

창업무역스쿨 8월 10~12일 코퀴틀람 개최

캐나다에서 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인을 꿈꾸는 차세대들이 8월 밴쿠버에 모여 그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 주최로 캘거리, 몬트리올, 토론토 등 4개 지회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동안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제13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창업무역스쿨은 한인 차세대 경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월드옥타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캐나다에서만 한인 차세대 1400여명이 수료한 이 프로그램은, 한인 청년들에게 창업 및 무역 교육을 실시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차세대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이들을 미래의 경제 리더로 육성해 왔다.



밴쿠버 지회의 전임 정용중 회장도 바로 차세대 무역스쿨 1기로 월드옥타에 몸을 담고 무역인으로 성장해 왔다.



밴쿠버 옥타 차세대 이상현 회원은 "김건 총영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문을 열게 될 이번 창업무역스쿨은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의 강의로 마무리를 지을 때까지 각계 전문가와 멘토들의 참여로 알차게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올해 무역스쿨은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한인 차세대들이 직접 참가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는 계획이다.



무역스쿨에는 20,30대 한인 차세대로 참가자 연령제한이 있으며, 기한 내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해야한다.



참가비는 신청날짜에 따라 200~270달러로 일찍 신청할 수록 할인혜택이 있으며, 참가비에는 2박3일간의 숙박과 식사 및 모든 프로그램 비용이 포함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대한민국 산업통산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및 문의는

옥타 밴쿠버 공식 웹사이트 www.oktavan.net에서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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