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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이소룡(브루스 리)은 "물에서 배워야 한다. 물은 담기는 그릇에 따라서 그 모양이 변한다. 상대에 따라서 그때 그때 바뀌어야 한다. 고정된 동작이나 자세는 죽은 자세다. 물에서 배워라. 물이 되어라. 이것이 절권도의 긴요한 뜻이다"라고 무술의 요점을 말했다. 그는 유명한 영화배우였지만 절권도라는 무술의 창시자로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또한 이소룡은 자기 극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독서광이자 철학자였다는 사실은 그의 어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기존의 질서가 아닌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것이 그의 철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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