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자산관리 무료 상담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무료 '자산관리 컨설팅'을 오늘(7일)부터 시작한다.

'웰스매니지먼트 1대1 희망 컨설팅'라는 이름의 이번 서비스는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정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검토하고 상담해 준다.

서비스는 7일과 8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컬버점(949-777-3777), 21~22일에는 LA 올림픽-웨스턴점((213-388-2222),28~29일에는 롤랜드하이츠-노갈레스점(626-581-4020)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은행 측은 참여 정도에 따라 서비스 기간 및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은행의 고객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는 지점에 전화 예약 후 현재 보유한 주식, 뮤추얼펀드, 채권, 401(k), 연금 및 생명 보험 등의 포트폴리오 관련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웰스매니지먼트부의 클렘 신 부행장은 "노후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커지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하지 못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의 미래를 더욱 안전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