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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이사 150명 시대' 눈 앞

2명 또 영입 현재 148명

17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에서 회장단과 신임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하경철·마크 홍 부회장, 신디 백 수석부회장, 박성수 회장, 김미향·강현철·이상희·이진주·신동환 신임 이사, 강일한 이사장, 김준서· 새라 이·브라이언 이 부이사장.

17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에서 회장단과 신임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하경철·마크 홍 부회장, 신디 백 수석부회장, 박성수 회장, 김미향·강현철·이상희·이진주·신동환 신임 이사, 강일한 이사장, 김준서· 새라 이·브라이언 이 부이사장.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성수)가 다시 '이사 150명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 17일 정기이사회에서 제이미슨 서비스의 스테이시 유 수석부사장(EVP)과 트랜스아메키라에이전시네트워크의 한희도 디스트릭트 매니저의 신임 이사 영입이 결정됨에 따라 이사 숫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9월30일 열릴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와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 일정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특히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한상대회 참가단은 행사 참석 전 독도도 방문할 계획이다. 박성수 회장은 "세계한상대회에서 타지역 상의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의류도매업체 에버하티의 이상희 대표, 한국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USA의 신동환 대표, 회계법인 OKLEM 김미향 대표, 의료장비 공급업체 HME 이진주 대표, 비바바긴센터 강현철 대표 등 5명의 신임이사 선서식도 진행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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