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셰프 맨해튼서 요리 이벤트
CIA 졸업 김완수 씨
미국식 음식 선보여
수익금 비영리단체 기부
그는 지난 16일 차이나타운에 있는 '보이스 돈 크라이(Boy's Dont Cry)'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평가해 줄 유명 셰프들과 음식에 관심있는 미식가들을 초청해 '컨템포러리 미국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 셰프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비영리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식과 이탈리언 음식이 전공인 김 셰프는 가정환경 탓으로 11살 때부터 자신이 요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직업이 됐고, 향후 한식을 바탕으로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사업이 꿈이다.
박종원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