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득 6시간 만에 사고…10대 몰던 차, 전봇대 충돌
10대 운전자가 면허 취득 6시간 만에 사고를 내 피해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지난달 31일 오후 2시15분쯤 풀러턴 허모사 드라이브와 하버 불러바드에서 18세 남성이 몰던 차량이 교차로를 무리하게 지나가려다 다른 차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대방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운전면허를 딴 지 6시간 만에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진 10대 남성의 컨버터블 차량은 완파됐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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