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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 "올해 채심 생산삼 드립니다"

스페셜세일 40뿌리 100달러
애팔래치안 산삼 효능 인정

벤자민 장 대표가 산삼채취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산삼원에서는 올해 산삼 시즌을 맞아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채취한 산삼을 특별세일하고 있다.

벤자민 장 대표가 산삼채취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산삼원에서는 올해 산삼 시즌을 맞아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채취한 산삼을 특별세일하고 있다.

천종산삼 전문매장으로 잘 알려진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대표 벤자민 장·장영숙 부부)'에서 천종산삼 채취기간(8월말~10월말)을 맞아 11월9일까지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 천종산삼원의 건강상품이자 효도상품인 생산삼을 대박 세일한다.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채취한 산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부에나파크 오렌지소프 선상에 있는 본점과 함께 LA한인타운 한인회관 3층 사진관에서도 산삼을 구입할 수 있다.

벤자민 장대표는 "현재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북가주 등 타 지역에서의 전화주문도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생산삼 세일 기간중 올해 채취한 생산삼 40뿌리를 100달러에 특별 세일하며, 또한 구하기 힘든 최상급 명품산삼(70~80년 이상 된 상품)은 3500달러에 판매한다. 명품산삼 구입 고객에게는 1000달러상당의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특별세일 기간동안 200달러 이상 산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선물을 준다. 특히 생산삼 입하로 인해 30년미만 1파운드는 450달러, 40년미만 1파운드는 750달러, 50년미만 1파운드는 1150달러로 특별가에 세일한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에서는 질좋은 천종 심마니들이 직접 채취한 천종산삼으로 상태가 매우 좋고 효능이 뛰어난 산삼을 제공한다. 드넓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산삼 서식지에서 채심한 것들로 미국에서 나는 천종산삼은 대부분 애팔래치아 산맥 일대에서 채취한다.



벤자민 장 대표는 매년 산삼채취 시즌이 되면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 버지니아등 6개 주를 돌며 채심한다. 애팔래치아 산맥 일대의 국유림과 사유림지역을 누비면서 오랫동안 쌓아온 현지인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질 좋은 산삼을 구해오고 있다.

전기 컨트랙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장 대표는 부인 장영숙씨와 함께 15년째 천종산삼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 대표는 컨트랙터로 일하던 때부터 산삼에 매료돼 산삼 전문가로 변신했다. 매년 현지 산삼채취에 나서고 산삼에 대한 연구도 거듭했다. 그동안의 많은 경험을 통해 미국에서 나는 산삼과 그 효능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쌓게 됐다.

장대표는 "약효가 좋은 산삼은 뇌두가 길고,몸통이 주름이 많으며 살아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부에나파크 천종 산삼원은 일반 고객께도 도매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아 왔다. 산삼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면 항상 친절하게 설명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7342 Orangethorpe Ave #A-102, Buena Park

▶문의; (562)400-0072

(213)382-9191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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