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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후보 셰리프에 의료보호장비 기부

월넛·다이아몬드 지서에

지난주 영 김 후보(앞줄 가운데)와 선거 캠페인 팀이 알프레드 레예스 서장(앞줄 정복)에게 의료보호 장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영 김 선거 캠페인 팀 제공]

지난주 영 김 후보(앞줄 가운데)와 선거 캠페인 팀이 알프레드 레예스 서장(앞줄 정복)에게 의료보호 장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영 김 선거 캠페인 팀 제공]

영 김 제 39지구 하원의원 후보는 지난주 월넛/다이아몬드 바 셰리프 지서를 찾아 의료보호장비 1만1000여 점을 알프레드 레예스 서장에게 전달했다.

영 김 후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이기는 길은 초동 조치가 필요함을 느끼고 최전선에서 일하는 그들을 보호해야 그들 또한 지역 사회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즉시 39지구 내 월넛/다이아몬드바 셰리프 지서에 전달하게 되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알프레드 레예스 월넛/다이아몬드 바 서장은 "일반 대중과 직접 접촉해 일처리 하는 직원에 대한 개인 보호 장비를 제공하기 위한 영 김 후보의 배려와 도움에 대해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하고 "모든 경찰은 팬데믹 사태의 심각성에 직면해 있으며 항시 비상 대기중이며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집에서와 대중과의 접촉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영 김 선거 캠페인 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이후 캠페인 팀은 기부를 조정하기 위해 지역의 개인과 기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 병원 및 기관에 마스크 등 개인 의료 보호 장비 및 기타 자료의 품목 목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결실을 맺었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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