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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의료진에 전하는 감사 편지

남가주 형제가 미 전역의 병원 응급실과 코비드19 병동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편지를 전하고 있어 화제다. 멘테이(17), 프라블린 램바(15) 형제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관계자들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켐페인 ‘Card 4 Covid Hero’을 벌이며 총 250장의 감사카드를 보냈다. LA카운티 병원의 간호사들이 램바 형제가 보낸 카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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