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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에 NJ 해수욕장 개장

주지사, “일부 제약은 필수적”
일부 남부 해변은 이미 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최근 공원 폐쇄령을 해제한 뉴저지주가 최소 메모리얼데이(5월 25일)까지는 해수욕장을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7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NJTV와의 인터뷰에서 “메모리얼데이까지 해수욕장 개방이 안되면 당황스러울 것”이라며 “공원 개방과 마찬가지로 매우 구체적인 제약과 가이드라인과 함께라면 해변 개장에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해수욕장 개장에 있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공원 개장과 같이 최대 수용인원 50%,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변 개장과 관련해 카운티·로컬정부와 원활하게 논의·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공원과 다르게 해수욕장의 경우 로컬정부에 소유권 및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뉴저지주 최남부에 있는 아발론·스톤하버·노스윌우드·윌우드 등 일부 타운정부는 이미 해변 내 보행·러닝·낚시·일광욕 등에 대한 제한을 풀었다. 다만, 해변 이용객들은 사회적 거리유지를 준수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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