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사협회연합, 코로나19 무료 항체 검사

‘코로나19 대응 한인의사협회연합’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검사를 시행했다. 9일 플러싱 H마트 유니온점에서 사전 예약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검사는 코로나19 최일선 대응자, 유증상자, 가족 중 감염자가 있는 경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뉴욕의사협회 김성엽 이사는 "검사키트 가격이 상당히 비싸 무료 검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적은 액수라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부는 웹사이트(kdacovid19.org/donation)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