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송년행사
한국의 진천을 비롯해 발레호시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6개 국가 도시와의 교류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자매도시연합회(회장 김영희)가 지난 15일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김영희 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들은 엘리사 스튜어트 차기 연합회장 자택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파티 겸 송년행사를 통해 친목을 나누고 내년에도 연합회 활동이 활발히 펼쳐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자매도시협의회(SCI) 가주 총책임자로 활동하는 부렌다 부람필드 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합회는 내년 1월 13일 총회와 함께 새 임원진 취임식도 갖게 되며 윌리엄 김 진전군-발레호시 자매도시 위원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연합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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