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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미국내 다민족 교회 협력 초석됐다”

30여개의 민족 성도들이 북가주에 모여 열방의 회복을 간구했다.

글로벌 다민족 국제 선교 연합회(GIM·대표 정윤명)주최로 제10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가 지난 1~2일 오클랜드 버마교회(담임 론 라줌 목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사야 43:19)’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러시아·몽골·일본·루마니아 ·동유럽·라오스 등 다민족이 참여했다.

이날 다민족 1~2세가 함께 어우러지는 연합 찬양 및 각 민족 전통 복음성가 축제, 10개국의 선교 보고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오클랜드의 변혁과 함께 열방 회복을 위한 다민족 연합 합심 릴레이 통성기도에서는 각 민족 목회자와 교회지도자 100여명이 손을 잡고 기도했다.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단장 한춘경)도 특별 찬양을 했다.

정윤명 목사는 “올해는 다민족 1~2세들이 연합해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를 비롯해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미국내 다민족의 교단과 세대들이 조화롭게 협력해 교회의 사명을 이루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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