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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장로교회 ‘부흥 집회’

“오병이어 기적은 하나님의 축복”

LA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담임목사가 북가주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했다.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는 지난 5~6일 ‘가정교회’를 주제로 부흥 집회를 개최했다.

송병주 목사는 5일 ‘밥상 공동체, 치유 공동체(눅 10:8-9)’, 6일 ‘기적 공동체(막 6:30-44)’를 소주제로 설교했다.

송목사는 “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바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오천명을 먹였다”며 “이는 주님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이 주님께 드린 오병이어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축복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송목사는 “예수님은 자신을 찾아온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은 그들을 불쌍히 여겼다”며 “예수님은 그들의 무지를 깨우쳐 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다”고 덧붙였다.
송목사는 “예수님은 오늘날 영적으로 굶주린 세상 만민을 보시면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친히 먹이고자 하신다”며 “그리고 우리가 그 역사에 동참하길 원하신다”고 권면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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