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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에고 댄스 컴퍼니’ 열연

캔아시안 국제무용축제

“세밀한 근육들의 움직임까지 포함한 안무가 놀랍다.”

지난 7일 토론토하버프론트센터 플렉 댄스극장에선 한국현대무용단체 ‘포스트 에고 댄스(Post Ego Dance Company:대표 정연수)’의 <공기의 길(the way of air> 이 공연됐다. ‘캔아시안 국제댄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 후 관람객들은 5명 남성 무용수 들이 공기에 빗대 열정적으로 표현한 인생의 희로애락에 큰 박수를 보냈다.

정씨가 2006년 창단한 이 무용단은 그동안 젊고 독창적이며 힘 있는 안무를 배경으로 현대사회의 소외감과 내면에 대한 성찰을 담아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 여러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여러 아시아국가 출신 및 현지 활동 무용단이 참가, 7-9일 개최된 ‘캔아시안 국제댄스 페스티벌’엔 밴쿠버에서 활약 중인 정아 정씨도 <커넥션> 이란 작품을 선보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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