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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요식협 23일 모임

토론토한인요식업협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서울관 더프린점에서 모임을 갖고 활동내용 및 지출상황 등을 상세히 발표한다.

지난 3월 한인요식업소들의 권익을 위해 비영리단체로 출범한 협회에는 현재 95개 한인업소가 회원신청을 했으며 일식당에 한국산 음식재료를 공급하는 일에 나서고 있다.

회원업소에 LCD 광고화면을 설치하는 광고사업도 밴쿠버 소재 업체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앞장선다.

현재 신종기(미시사가 스시테이), 임명자(미네르바 부엉이), 정필용(사리원), 이근영(더프린 서울관)씨가 상임이사, 토론토북부번영회 조영구 회장이 외부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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