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체킹계좌 고객 이벤트…영화 '군함도' 시사회 초대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신규 체킹계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까지 개인 또는 비즈니스 체킹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영화 '군함도' 무료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영화표는 계좌 개설시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좌석이 한정돼 있고 선착순으로 표가 제공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 6개 도시에서 1200여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시사회 날짜 관계상 26일까지 체킹계좌를 오픈해야 한다. 무료 시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남가주 부에나파크의 CGV 영화관에서 시작하며, LA 지역은 8월 4일과 5일 CGV LA 영화관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은행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인 1945년 일본 군함도로 끌려가 노동자로 착취당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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