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HBO 맥스' 공개

이동통신사 AT&T에 매각된 워너미디어가 내년부터 일반 시청자에게 제공할 새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Max)'를 9일 공개했다.

워너미디어는 HBO와 CNN, TNT, TBS, 트루TV, CW, 터너클래식 무비, 카툰네트워크, 루스터티스, 루니툰스 등의 채널에서 모두 1만 시간에 달하는 프리미엄 콘텐트를 받아 2020년 봄부터 HBO 맥스 구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BO 맥스에는 장수 인기 시트콤 '프렌즈'236개 에피소드 전편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