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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C 등 19개 칼리지서 아마존 '클라우딩' 배운다

데이터 분석 등 15학점 과정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프라로 불리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교육이 LA 내 19개 칼리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고등학교로 구성된 '가주 클라우드 워크포스(California Cloud Workforce)' 프로젝트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와 손을 잡고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기술은 데이터 분석과 파일 저장에 사용되는 온라인 기반 기술이다. 현재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아이클라우드(iCloud)'의 토대가 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15학점 이수 과정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수요가 높은 분야를 경험하고 이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LA커뮤니티칼리지교육구(LACCD)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민간 및 공공 부문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분야에서 LA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고임금의 직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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