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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태블릿PC로…영어 읽기·쓰기 등에 사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1일부터 시민권 인터뷰의 영어 읽기·쓰기 시험을 태블릿PC로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발표했다.

USCIS는 시민권 인터뷰 시험 때 신청서의 서명 또는 정보 확인을 위해 태블릿PC를 사용해왔지만, 앞으로는 태블릿 PC 활용을 늘리겠다는 것.

신청자들은 과거 영어 읽기·쓰기 시험에서 사용됐던 종이 대신 태블릿PC를 사용하며, 이민서비스직원(ISO)이 도움을 준다. 읽기 시험에서는 태블릿 PC에 문장이 보여지면 신청자들은 그 문장을 따라 읽고, 쓰기 시험에서는 ISO들이 읽어주는 문장들을 태블릿PC에 적으면 된다. 다만 경우에 따라 종이 시험 진행도 가능하다.

시민권 신청 자격 조건이나 시험 문제 내용은 바뀌지 않았으며, '시민 시험(Civic Test)'은 과거와 같이 구두로 진행한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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