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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920년,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

오늘부터 스포츠섹션 연재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공군력을 앞세운 독립전쟁을 위해 1920년 캘리포니아에 비행학교·비행대(윌로우스)를 창설하고 파일럿을 양성했다.

현재 한국 공군은 이 비행학교·비행대가 공군의 역사적 및 법통적 기원이라는 역사를 재정립하고 있다.

이 비행학교·비행대는 조국 독립을 염원했던 해외한인 특히 재미한인들의 애국심과 헌신을 바탕으로 탄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그 모든 과정이 최근 출판된 신간 '1920년,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사진·한우성·장태한 저)에 담겨 있다.

본보는 오늘부터 '1920년,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를 매일 연재한다(스포츠 섹션).



이번 연재를 통해 독자들은 민족 지도자 안창호, 임시정부 국무총리 및 국방장관을 역임한 노백린, 재미한인 최초의 백만장자 김종림, 한국정부가 임명한 최초의 비행장교가 된 박희성, 이용근 등 재미한인사회가 낳은 영웅들을 다시 만날 것이다.

대한항공은 '윌로우스 비행대'를 이은 공군의 창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탄생한 한국 첫 민간 항공사로서 이번 뜻깊은 연재를 후원한다. 연재를 기획하고 협조한 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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