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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B형 간염 예방·치료 가이드 발간

중앙일보가 한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약회사 길리어드(Gilead) 후원으로 ‘B형 간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가이드’(사진)를 제작해 오늘(25일) 배포합니다.

16페이지로 제작된 가이드에는 B형 간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염 검사의 중요성, 치료, 예방법 등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B형 간염은 백인들에 비해 아시안들의 발병률이 높고 미국내 외국 출생 아시아계 주민 10명중 1명이 보균자로 추산될만큼 흔한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B형 간염은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임에도 악화될때까지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보균자 중 2/3가 보균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면도기·칫솔 공유, 상처 접촉, 성관계 등으로 가족간 전염 가능성도 높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치료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발간하는 ‘B형 간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가이드’를 통해 B형 간염에 대해 올바로 알고 예방과 치료로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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