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리지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429유닛에 상가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퍼낸도밸리 지역 노스리지에 또 하나의 대형 아파트 단지(조감도)가 개발된다.LA시는 오렌지카운티 소재 부동산 개발업체인 시아프로퍼티스가 제출한 1억 달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노스리지 패션 센터 인근인 노드호프 스트리트와 코빈 애비뉴 코너 6.9에이커 대지에 아파트 및 상가로 이뤄진 2개의 6층 건물을 개발하는 계획이다. 총 429유닛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건물 1층에는 2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도 입주한다. 주차장은 차량 10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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