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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 메트라 ME노선 정기탑승권 15% 할인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2/14 19:29

▶메트라 ME노선 정기탑승권 15% 할인

시카고 통근열차 시스템 '메트라'(Metra)가 일렉트릭 디스트릭 노선(ME) 4월 정기 탑승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두 주간 시카고를 덮친 한파로 인해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을 한 데 대한 일종의 보상이다.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스테이션에서부터 남부 서버브를 오가는 ME 노선은 지난 두 주 사이 6일동안이나 서비스가 온종일 또는 일부 시간 중단됐다.

메트라 측은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견뎌준 것을 알고 있다"며 "정상적인 서비스를 복원하기까지 보여준 인내와 이해에 대한 우리의 감사의 표시"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추위로 인해 철길의 파워 라인에 문제가 생겼고, 30일 오후 캐나다 국립 화물 열차가 탈선하며 피해가 확대됐다. 할인된 정기 탑승권은 시카고 밀레니엄 스테이션 또는 밴 뷰렌 스트릿 스테이션에서 인쇄된 티켓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고교 스포츠 디렉터가 학생 지원 기금 횡령

시카고 북부 서버브에 소재한 레이크 포레스트 고교의 스포츠 디렉터가 학생들의 교내 스포츠(Intramural) 활동 지원 기금에 손댔다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용의자 크리스토퍼 모어헤드(56 •버논힐스 거주)는 2011년부터 레이크 포레스트 고등학교의 체육•보건•운전 관련 부서 총책임자로 일해왔다.

학교 측은 최근 교내 스포츠 지원 기금에서 2,280달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용의선상에 오른 모어헤드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했다.

모어헤드는 횡령 혐의로 기소됐고, 보석금 2만 달러를 책정받았다. 그는 내달 1일 법정에 선다.

▶오로라 카지노, '위협'으로 대피 소동

시카고 서버브 오로라에 위치한 '할리우드 카지노'(Hollywood Casino Aurora)가 한 남성 고객의 '위협적 발언'으로 인해 대피 소동을 빚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경 카지노에 입장한 남성이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위협적 발언을 했고, 직원은 협박의 심각성을 느껴 신고했다.

현장 출동한 케인 카운티 경찰은 남성을 체포했고, 폭발물 처리반 요원들이 남성의 차 안을 수색했다.

경찰은 남성의 차와 카지노 건물에서 위협이 될 만한 물건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 카지노 포함 인근 건물에 폐쇄령을 내렸다가 오후 8시30분경 해제했다.

문제의 남성은 구금 상태이나 아직 기소되지 않았다.

▶리프트 이용 은행 강도, 오헤어공항서 체포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Lyft)를 이용해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오헤어국제공항으로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미 연방수사국(FBI) 발표에 따르면 시카고 서버브 알링턴하이츠 주민 조나단 데코라(43)는 지난 9일 롤링메도스의 '벤 프랭클린 은행'(Ben Franklin Bank of Illinois)에서 약 6,00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리프트를 타고 은행에 간 데코라는 창구 직원에게 "돈을 넘기지 않으면 총을 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건네고 돈을 챙겼다.

그러나 데코라가 쓰고 있던 마스크가 잠시 흘러내린 순간, 옆자리 직원과 매니저가 그의 얼굴을 보고 단골 고객인 것을 알아챘다. 특히 창가 자리에 앉아있던 매니저는 데코라가 '리프트' 스티거가 붙은 차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확인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리프트 서비스 기록을 추적, 오헤어공항 유나이티드항공 전용 터미널에서 데코라를 체포했다. 경찰은 데코라가 수중에 4,665달러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FBI는 데코라가 강도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쿡 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90년대에 두차례 가정 폭력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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