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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노인회에 기금 전달

통신업체 AT&T가 지난 29일 OC한미노인회(회장 신영균)에 3000달러를 기부했다. AT&T는 매년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실을 통해 노인회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 돈은 운영비 및 건물 관리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신영균 회장(왼쪽서 두 번째)과 노인회 임원들이 감사의 뜻을 담은 배너를 들고 있다.

[OC한미노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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