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네브래스카 경선 바이든 승리

네브래스카주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사진) 전 부통령이 승리했다.

지난 12일 바이든이 80% 득표율로 12%에 그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크게 앞섰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달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하차하고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으나 당내 영향력 유지를 위해 경선 투표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진 이번 경선에 약 40만 명이 우편으로 투표해 네브래스카주 부재자 투표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위스콘신주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받은 공화당의 톰 티파니 위스콘신주 상원의원이 당선됐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