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25지구, 민주에서 공화로
샌타클라리타 포함 지역
가르시아, 당선 확정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 첫 선거라 유권자 대다수가 우편투표를 행사했으며 현장투표는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지구는 한인도 많이 거주하는 샌타클라리타·앤텔롭 밸리·샌퍼난도 밸리 북부·시미밸리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전임 케이티 힐 의원이 보좌관과 불륜 문제로 사임해 공석이었다.
가르시아는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지역 토박이로 해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다. 스미스 후보는 성명을 통해 “가르시아의 승리를 축하한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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