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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호텔 22일 재개장

메모리얼(25일) 연휴에 맞춰 라스베이거스 일부 호텔들이 22일 재개장한다.

LA타임스는 사하라, 트레저 아일랜드 등 35개 호텔이 22일 기준으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윈앙코르는 26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호텔은 코로나19에 따른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이전의 라스베이거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방문객은 4250만 명에 달했다.



우선 호텔들은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수용인원을 대폭 줄인다. 벨라지오 호텔의 경우 4000여 개의 룸 중 1200개만을 사용할 예정이다. 수용인원을 기존의 20~25%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MGM은 앱으로 체크인을 할 수있고 룸키 대신 모바일로 방 열쇠를 대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일부 리조트는 입구에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에 고객의 온도를 체크하고 마스크, 장갑, 소독제를 포함한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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