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한미 주가 폭등…10% 이상
PCB·오픈도 상승
특히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은 전장 대비 10% 이상 올랐다. 6일 뱅크오브호프의 종가는 12.17달러로 전장보다 1.11달러(10.04%) 더 높았다. 한미은행 역시 5일보다 1.33달러(11.82%) 상승한 12.5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퍼시픽시티뱅크(PCB)와 오픈뱅크는 전장 대비 각각 2.65%와 3.51%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독주 체제를 구축한 민주당이 향후 공격적인 경기부양책을 단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스몰캡 중심의 러셀2000 지수가 4% 가까이 급등했다. 또 은행 등 대표적인 경기 민감 종목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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