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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왕산산 재산 세계 6위' 외

왕산산 재산 세계 6위

중국 생수 기업 농푸산취안 창업자인 중산산 회장의 재산이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미국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의 재산을 뛰어넘었다. 6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산산 회장의 재산은 농푸산취안 주가가 올해 첫 거래일과 다음 거래일에 18%나 급등한 데 힘입어 917억 달러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만 재산 증가액이 135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중산산은 현재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워런 버핏보다 순위가 높은 전 세계 6위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 3만5000불 돌파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6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3만5000달러를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가격이 4배로 오른 비트코인은 이달 3일 3만479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다음날 17%의 폭락세를 보였으나 이틀 만인 이날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4만6000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는 JP모건체이스의 분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시장의 전반적인 위험 선호 분위기도 상승세를 부추겼다는 관측이 나온다.



게리 콘, IBM 부의장 맡아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 IBM이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이사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IBM은 콘 전 위원장이 사업개발과 공익변호, 고객 서비스, 고객관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IBM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쪽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콘 전 위원장의 사업전환 능력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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