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부커, 대선 레이스 하차
“자금 부족으로 경선 포기”
지지자에게 e메일로 알려
그는 “우리의 선거 캠프는 이기는 캠페인을 확대하고 계속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며 자금 부족을 경선 포기의 원인으로 꼽았다.
부커 의원은 지난해 2월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줄곧 한 자릿수의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한 채 선거자금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부커 의원은 지지율 등 자격 요건 미달로 지난달에 이어 14일 열리는 민주당 주최 TV토론회에도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연합뉴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