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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미주위원부 안중근 독립운동사 재조명

흥사단 미주 위원부(위원장 윤창희 변호사·왼쪽)가 13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안중근의 독립 운동사를 재조명해야 한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흥사단 윤창희 위원장은 “1909년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의거는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그러나 이는 안중근 의사가 자신의 동지들과 단독으로 의거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미국의 독립운동 단체인 공립협회 블라디보스톡 지회가 총지휘하고, 대동공보사가 기획했으며 안중근 의사가 행동에 옮긴 독립운동 의거라는 새로운 자료가 입수됐다”며 “미국에서 벌어진 독립운동사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이 자료를 펼쳐보이고 있다.

[흥사단 미주 위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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