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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채취 전면금지된다

10곳 조사 결과에 따른 것

북가주의 전복 개체수가 급감하며 내년도 전복 채취가 전면 금지됐다.

가주어류야생동물보호국은 북가주의 전복(Abalone)의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65% 급감했다고 밝혔다.

보호국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10개의 유명 전복 채취 해안가의 개체수는 수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냈다"며 "심지어 22~67% 상당의 전복이 바닷속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에 따라 보호국은 내년도 북가주 유명 해안의 전복 채취를 전면 금지할 것을 결정했다"며 "개채수가 회복될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전복은 매년 개체수에 따라 채취 허가 양과 시기가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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