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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순영 선교사 찬양 간증집회

20~22일, SF 예수인교회

북한 최초 제1호 공훈배우였던 ‘주순영 선교사(사진)’의 찬양 간증집회가 북가주에서 열린다.

주순영 선교사는 오는 20일(월)~22일(수) 오후 7시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에서 탈북 스토리와 북한의 정치·경제·국방·사회·외교 등에 관해 강의한다.

주선교사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정치대학 등을 졸업하고 북한 공훈 배우로 발탁된 뒤 김정일 생모인 김정숙 역할 배우로 활동했다.

김일성 사망 이후 중국에서 만난 한국 목회자 일행을 통해 성경과 하나님을 알게 된 뒤 탈북해 지난 2003년 1월 한국에 입국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일본·캐나다 등 각국에서 1700여회 이상에 걸쳐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장소: 1480 Ellis St. SF

▶문의: (415)320-4628/(415)516-5224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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