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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부채 또 상승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7 11:24

올 2분기 169.1%

1달러 벌때 빚이 1달러69센트

캐나다 가구의 부채율이 또 다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기간에 가처분 소득(세금을 내고 실제로 지출할 수 있는 돈)과 비교해 가구부채율은 169.1%로 늘어났다. 이는 1달러를 벌때 빚은 1달러69센트에 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1분기(1~3월) 기간 부채율은 168.3%로 전년 2분기때의 169.7%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올해 2분기들어 또다시 빚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통계청은 “모기지와 크레딧 카드 등 신용 부채를 포함한 전체 빚이 2조1천6백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규제로 모기지 대출이 줄었으나 소비가 늘어나 부채률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오름폭이 예상보다 적어 빚더미 고비를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분기 전체 가구는 모두 196억달러의 빚을 얻어 전년 같은 기간 222억달러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 대해 소득을 근거해 상환 능력을 검증받도록 한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지난 7월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 6명중 1명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전체 국민의 16%에 해당하는 저소득-빈곤층은 “생활고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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