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교회, 새 성전 입당예배 5월31일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큰빛교회(담임 임현수)가 새성전 입당예배를 5월31일(일) 오전 11시 드린다. 첫 집회로는 중국대사,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하중 장로를 초청, 간증 집회를 갖는다. 집회는 5월30일(토)과 31일 오후 7시. 중국 가나안 농군학교 이사회 연수회도 겸한다. 기간은 (5월26일-6월2일)

교회측에 따르면 본당(임마누엘 채플)은 대예배외 특별집회, 각종 교민집회에 사용한다. 아름답게 지은 체육관은 자녀들이 평생 간직할 추억의 장소로 사용하며 전 교우들의 교제의 장으로 삼는다.

현대식으로 만든 부엌은 여러 장비가 많아 남자들의 자원봉사를 대환영하는 공간이다. 1층 입구 오른 쪽엔 새교우실이, 2층 도서관엔 책과 비디오, 설교 CD등을 구비, 대여하거나 구입가능하다. 유년부 어린이들은 모두 지하 교육관에에서 영아부, 유치부 등으로 나눠 예배와 교육을 한다. KM 중고등부는 2,3층 남서쪽에 있는 큰 방에서 예배와 성경공부 같이 하고 EM 중고등부는 소 예배실에서 예배하고 성경공부는 2층에서 같이 한다.

1층 로비 새 교우실이 주중에는 중보 기도실로 사용한다. 당회실은 2층 본당 오른쪽에 있으며, 카페는 2층 도서실과 EM채플 지하에 있다. 소예배실 (EM New Hope Chaple)은 EM예배, Hi-C 예배, 결혼식, 강의실 등으로 사용한다. 그 외 청년부, 선교국, IT실, 재정부, 친교실, 휴게실, 재정부실, 교사실 등도 준비 중이다.
문의:416-746-7729

(김영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