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이오픈(iOPEN) 기독영화제’
제2회 ‘아이오픈(iOPEN) 기독영화제’가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에서 10월3일 열린다.미주한인 최초 기독영화제인 이 행사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 빛 가운데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리고 전하는데 기획목표와 사명을 둔다.
참가작품은 교회 사역 및 선교 사역, 기타 그리스천 주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교육 영상물 등으로 작품 길이는 5-20분. 신청 마감은 5월31일까지이며 출품 마감은 8월31일. 상금내역은 대상 3000달러, 최우수상은 단편부문과 다큐 부문 각 2000달러씩이다. 우수상은 단편과 다큐 각 1500달러다. 이밖에 교육미디어상 1500달러, 선교미디어상 1500달러, 기술/애니메이션 우수작 1500달러 등이다.
5월30일엔 미디어 워크숍도 주최한다. 영화제 참가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 워크숍은 첫 강의는 오픈 강좌로 무료다. 총 5주에 걸쳐 아도비 활용, 애프터 효과 사용, 사운드 편집 기법, 카메라 촬영 기법 등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참가비는 50달러. 기독영화제 참가팀에겐 과목별로 2인까지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2인까지는 50% 할인해 준다.
신청서 다운로드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www.iopenfilm.org 참조. 문의:1-323-733-4997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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