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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전승 기금마련 골프대회

민족정신의 근간인 ‘효’사상을 한인사회에 전승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캐나다효문화재단(이사장 유순구)은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내달 토론토 동쪽 오샤와의 콜럼버스 골프클럽(대표 신중화  3622 Simcoe St. N.)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5월9일(토) 오후 1시 샷건 방식으로 열리며 그로스 1, 2, 3등, 여성 1, 2, 3등, 장타상, 근접상 등을 시상한다. 참가비(그린피, 카트, 디너 포함) 80달러.

신중화 대표가 재단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그린피를 자선기금으로 기증한다. 참가비 중 그린피에 해당하는 돈을 재단에 기금으로 내놓는 것. 신씨는 지난 85년 17에이커의 농지와 임야를 사들여 20년의 노력 끝에 지난 2006년 코스길이 6400야드의 18홀 골프장을 탄생시켰다.

유 이사장은 “기금 조성에 한결 부담을 덜게 됐다. 앞으로 있을 효문화상 시상식, 노인 바비큐파티, 청소년 예절교육, 편모 및 장애인 초청행사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올해 재단은 ▲5월: 어버이께 드리는 편지 공모전 ▲8월: 한인노인 초대 야외(크리스티 공원 예정) 바비큐 파티 ▲10월: 제10회 효문화상 시상식 ▲12월: 나눔 한마당 등을 계획하고 있다.

본보와 효문화재단이 함께 접수하고 있는 ‘제12회 어버이께 드리는 편지’ 공모전은 5월15일(금) 마감한다. 본보 사업국으로 우송(655 Bloor St. W. Toronto, M6G 1L1) 또는 팩스(416-533-5500)로 보내면 된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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