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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북 고유가락 ‘흥 한마당’

캐나다무용연구회(이사장 임봉림) 수류무용학교는 지난 26일 한인회관에서 ‘2009 봄맞이 발표회’를 가졌다. 무용학교 전문무용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년간 실력을 쌓은 문하생들은 이날 장고와 북 연주로 무대를 힘차게 연 뒤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여러 창작무용을 화려한 의상과 함께 선보였다. 한국 박선영 무용단의 초청공연도 있었다.

임 이사장은 “그동안 동포 여러분들의 보살핌에 힘입어 연방정부, 온주관련 단체 등의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다”며 “바쁜 이민생활 속 잊고 지낸 자랑스런 우리민족 고유 가락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용연구회는 오는 29일(수) 국제무용의 날을 맞아 오픈 하우스를 하며 5월2일(토)엔 브록빌 복합문화 축제에 참가한다. 이달 4일(월)엔 실버들을 위한 수류실버원을 개강한다. 또한 7월6일-17일엔 1-8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문화캠프를 열어 2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www.koreandance.net 참조.
문의:416-443-9329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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