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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협력, 협회 위상과 내실 강화" 한인회계사협 앤 이 회장

"선후배가 협력해 회원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 앤 이 신임 회장이 밝힌 목표다.

이 회장은 "35년이라는 긴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미 선배 회장들이 협회의 기틀은 단단하게 다져놨다"며 "신임 회장으로서 그 틀을 보존하는 동시에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젊은 회원을 늘려 협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후배CPA 화합의 장 마련 ▶보수교육 세미나 강화 ▶웹사이트 보강 ▶커뮤니티 봉사 등의 사업계획을 세웠다.



'화합의 장'은 원로 CPA들의 풍부한 경험과 젊은 CPA들의 패기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이 회장은 레거시 믹서와 젊은 CPA 영입을 위한 영(young)CPA믹서를 하나로 만들어 선후배가 편하게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9월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인사회 특성에 맞는 주제들을 선별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는 등 보수교육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하고 협회 위상에 맞도록 한인사회 봉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사진=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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